5살손녀딸에게 계속 같이자자말하는 시아버지…
실화
작성자
작성일
2024-12-11 23:37
조회
245

지난번 뽀뽀싫다하니 돈주면서 뽀뽀강요하는글로 글올린
5살 첫째딸… 뱃속에 둘째 8개월 임신중인 엄마입니다
시가에는 시아버님 이혼 시숙부이혼으로
가족 구성이 시할아버지 시할머니 시아버지 시숙부 이렇게 계십니다
4살까지는 저와 첫째딸만 매주 혹은 일주일2번 시가를 갔다가 5살 즈음 남편과 대판싸우고 시가방문횟수를 셋이 같이 방문혹은 남편과 첫째딸만 방문으로 그횟수가 한달에 한두번으로 대폭 줄었습니다
첫째딸이 어릴땐 가끔얘기하시다가 올초부터 시가에갔다헤어질때마다. 예를들어 첫째딸이름이 바비라며ㆍ
바비야 엄마아빠는집에가고 바비는 할아버지랑 자자
첫째딸이 싫어요하면
그럼 바비집에 바비방에서 할아버지랑 자자
이러십니다…
계속싫다 나오니저번에 만원짜릴 주시면서 돈줄께 같이 자자 이러시더이다
5살 돈이 뭔지는아는딸래미 돈보자 네 하는데 와..
순간 아차싶더라구요…
그땐 제가 아이고 바비야 그러다 돈준다고 맛있는거사준다고 낯선사람도 따라가겠다 그러면안돼 시아버지보는앞에서 그렇게말했어요…
이게 올초 매번… 이렇게말하십니다
돈주신게 몇주전인일데 이번주에다녀오는길에도 계속 저말을하십니다
제가 계속이러니 집에 딸과 단둘이 자기전에
잠은집에서자는거고 여자는여자끼리 남자는남자끼리 자는거야 라고 일러주고
집에 성교육동화를읽어주면서 싫은건 싫다고 말하는걸 가려쳐주고는있는데…
근데 이게 시할아버지 시아버지 매번 헤어지실때마다
저렇게 얘기하시는데…
제가 예민한건지…
뭘어떡해야좋을지모르겠네요
시가엔 이혼하고 다남자들뿐이구요
남편여동생인 시누는 대학졸업할때까진 여기있다가 엄마한테갈꺼라고 예전부터말해왔고 그게 올8월말이 졸업식이라
시누도 요즘 도통 시가엔 안보이더라구요…
뭐… 이런거얘기해서 통할여자라고 없으니 저는 더 예민해지는거같구요…
손녀딸이 좋아서 그러시는거 같아 그려러니했는데
매번 딸이 싫다하는데도 계속 얘길하시니 저도 점점 싫어집니다
계속 저 소릴 하시는데… 어떻게 끊고싶은데… 좋은수 없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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