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번 일 도와달라는 친구..
실화
작성자
작성일
2024-12-11 23:38
조회
245

제 친한친구는 옷가게를 합니다.
옷가게를 오픈한지는 한달채 안되어가고
오픈당시에는 선물들고가서 축하하는 마음도 전하였구요.
옷가게는 차렸지만 온라인쇼핑몰이 주가 되어 온라인쇼핑몰로 친구는 운영하고있어요.
옷피팅을 좀 해달라고하길래 한두번 옷입고벗고 몇벌 해주었습니다.(친구가 사진찍어주고)
그러나 현재까지 매번 하는말이
자기네 가게와서 옷 피팅하여 사진 좀 찍어달라고 항상 부탁합니다.
집요하게요..
자기는 살이쪄서 이쁘게 나오지 않아 못찍겠다라고 합니다.
한두번은 찍어줄 수 있습니다. 이미 한두번 해주었구요.
그런데 계속 되니 저도 제 일도아니고 하기싫더라구요..
그러면 차라리 알바를 구하는게 맞는게 아닌가싶은데.
그래서 계속 어떻게 장사를 할런지
친구가게 놀러가서 얼굴보고 싶어요
그러나 옷입고벗고 피팅해줄 생각하니 가기가 싫어요
제가 마음이 좁은건가요?
다들 자기본인이 조금 귀찮아도 이정도는 친구들 도와주고 하나요?


전체 0
댓글을 남기려면 로그인하세요.
전체 1,488
| 번호 | 제목 | 작성자 | 작성일 | 추천 | 조회 |
| 공지사항 |
썰게시판 이용규칙
|
|
2024.02.08 | 0 | 8287 |
| 1487 |
집들이..를 갔으면 집주인이 음식값을 내는게 당연한거죠..??
|
|
2025.02.06 | 0 | 825 |
| 1486 |
결혼식 축가를 전여친에게 부탁하겠다는 예랑…이해되시나요?
|
|
2025.02.06 | 0 | 661 |
| 1485 |
재난지원금은 당연히 부모껀가요?
|
|
2025.02.06 | 0 | 585 |
| 1484 |
버스 뒷문으로 타서 욕먹었는데 억울하고 어이가 없네요
|
|
2025.02.06 | 0 | 574 |
| 1483 |
29살, 1억모은 후기와 방법 ㄷㄷ
|
|
2025.02.06 | 0 | 623 |
| 1482 |
남편 소개시켜주고는 질투하는 친구
|
|
2025.02.06 | 0 | 316 |
| 1481 |
제 남편이 불륜남입니다
|
|
2025.02.06 | 0 | 339 |
| 1480 |
아프다니까 계산 안 한 죽을 시켜준 남친.jpg
|
|
2025.02.06 | 0 | 250 |
| 1479 |
자기가 이쁘냐고 묻는 친누나와 남동생의 카톡.jpg
|
|
2025.02.06 | 0 | 318 |
| 1478 |
아가씨때는 몰랐던 임신지옥기
|
|
2025.02.02 | 0 | 298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