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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걸린 여친이랑 헤어졌는데 쓰레긴가요

실화
작성자
유저 유저
작성일
2024-12-01 00:23
조회
1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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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첨에 결시친에 여자들만 글쓸수있는지 몰랐다가 뒤늦게 누나 아이디좀 빌려서 양해 구하고 써봅니다
갑상선 암 수술하고 정기검진 다니고있는 여친이랑 헤어졌는데요
솔직하게 제가 나쁜놈일까요..
일단 암은 수술후 별다른 이상증상없어서 완치판정받을때까지 검진만 하면되고요(생명지장없음)
저나 여친이나 30댄데 여친이 암이 아니라도 몸이 약해요 많이 말랐고요
그리고 일을하다가 수술을 기점으로 관두고 지금 수술한지 3년정도 됐는데 아직 그냥 아르바트하면서 지내고있거든요
암수술후 완치판정 받기전까지는 직장생활이 힘들어서그런지아님 본인이 하기싫어서그런지는 안물어봤고요.
근데 솔직히 일하는데 지장이없어서 본인이 일을 나간다해도 솔직하게 과거 암걸린적있고 딱봐도 빼빼마른 와이프(결혼한단 전제하에)를 일하러 내보내는것도 제가 나쁜놈같고요
결국 제가 외벌이로 돈버는게 젤 맘편할거같긴한데 현실적으로 부담되더라고요
또 재발안한단 보장도없고요 미래에 혹시 갖게될 아이는 튼튼할지도 걱정이고요
솔직하게 저는 모아논 돈으로 결혼 할 나이인데 여친도 적은나이가 아닌데 미래도 안보이고요..
또 지금은 괜찮지만 솔직히 암걸린 이력도 좀 꺼려지고요..
암은 유전성도 강한데 여친 어머니도 다른종류지만 암투병중이시거든요
아이도 낳아야하는데 이부분에서 제가 감당할 자신이 도무지없더라고요
또 이런상황에 저도 지치기도했고요
솔직하게 미련은없는데 그간 오래만난 기간이있다보니 인지상정으로 여친에대한 미안함이나 연민같은건 있어요 그냥 사람으로서요..
제가 매정한걸까요 마음이 편치않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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